안녕하세요~ 포천으로 짧은여행을 다녀온후 엄마가 너무 좋았다고 몇번을 말씀하셔서 글을 남깁니다~ 번잡한 도시를 떠나 펜션으로 가는길은 예쁜 초록빛으로 운전하는동안 피로를 잊게했고 아카시아 향기가 너무도 달콤했어요^^ 식사와 까페 산림욕장,잣나무숲길등 모든것이 편안한 여행을 만들어 주었지만 무엇보다도 저녁에 들려주신 사장님 사모님의 노래가 엄마의 힐링여행의 가장큰 부분을 차지힐것 같아요~ 힘들게 계획한 여행인데 잊지못할 여행으로 만들어 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^^ 다음에 또 모시고 갈께요~항상 건강하세요♡♡♡